친구가준 머플러로브 ?? 어쨋든 비싸다고 주길래 냉큼 입고 다급히 던광으로 달려가고!

웃음을님한테 나눔 받았습니다. 그런데 웃음을님이 아니라 주변에 있던 다른분들도 하나둘씩 물건을 떠안기기 시작해서 ..

밤톨님 유이덴님 고읏간(...)님 고수님(아마 웃음을님) 고맙습니다 ! 잘쓸게요 !

비싸보인다 싶은 모든 아이템이 전부 주변분들이 떠안겨주신 (...) 물품들이에요 ! 자이언트였던 고읏간(아무리봐도 닉이..)님은 악세를 한뭉텅이 주시더니 갑자기 격가용도 있다면서 하나 더주시고, 제가 장비들 끼고있으니까 축포를 왜 안발랐냐면서 축포까지 ...

이렇게 .. 

심지어 유이덴님은 죽템이 있었다면서 펫열어보고, 은행열어보고 ...

감사합니다 ! 여러분. 게임중에도 말했지만 열심히 마비노기의 호ㄱ.. 아니, 게이머가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