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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대학 늦게 들어갔다고 역겹다는 소리 들은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800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FjZ
추천 : 1
조회수 : 18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0/12 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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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을 올렸습니다만
더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제가 전에 중퇴한 대학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도권 대학에 가서 학벌세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 친구는 제가 신입생이 아닌 편입생인 줄 알았답니다. 게다가 박사가 최종 목표라 늦은 나이에 도전했다는 걸 역겹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번역가는 박사가 많습니다. 직접 들은 건 아니고 알음알음 들은 겁니다. 그 친구는 험담 인정했고 사과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학생한테 치근덕댔다가 역겹다는 소리 들었다고 추측하는 분도 있던데. 저는 숫기가 없어서 또래나 연상 여성분한테도 말 제대로 못 거는 사람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요. 그런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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