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에 아버지랑 살다가 아버지가 돌아가게 되면서 가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고나서 아버지 고향에 할머니집과 토지가 재산으로 있던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이용한 친척들이 저에게 허락을 맡지않고 무단사용을 한다던가, 위장전입을 한다던가, 심지어 제 도장을 주라며 토지와 집을 가져가려고합니다. 27살에는 취업을 해서 정신이 없었고 지금은 살짝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 토지랑 집을 정리를 해야할 것 같은데 전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시골은 아주 시골입니다. 도보로 편의점을 갈 수 없고 매장이 전혀 없는.. ! 논과 밭만 있는 곳입니다
1. 집은 작은 시골 단독주택으로 수도가 얼어 파열됐고, 보일러도 고장난것으로 압니다. 수도를 고치겠다고 친척이 삽을 파서 고장낸 흔적이 있는데 배상을 요구해도되는건지.. 발뺌을 하면 어쩔지 머리가 아픕니다
2. 저는 집과 토지를 팔 생각없고 집은 전세나 월세 토지는 임대를 해서 농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계약서를 쓰고 빌려주고 싶은데 ..
이런 시골은 집이나 땅 임대나 계약을 이장님이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번호도 모르고 , 통 어떻게 어디서부터 처리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