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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00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수성과다남★
추천 : 2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16 22:46:36
오늘 소개녀가 그런 얘길 하더라구요
자긴 사람보면 감정읽고 판단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봐도 속을 알 수 없다고
음...그 말을 하는거보면 제가 무의식중에 맘을 닫았나보네요
전여친때는 보기만해도 좋아하는게보이고 사랑많이 받고 자란사람처럼 남 사랑하는데 익숙해보인다고 했는데
그래서 선수같다고 사귀고나서도 두 달 넘게 경계했었는데
오늘 만난 사람은 끝까지 제 속을 모르겠다고 긴장하더라구요
왠지 미안해서 더 재밌게놀구 이것저것 얘기하고 왔는데
제 이미지가 다음번까지 안바뀌면 이번 소개도 틀렸는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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