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구에 저혼자벌어서 수급조건이 된다고 연락이왔어요

신청하려고 가니 

부모님이 호적상 있으니 찾아서 무슨서류를 받아오래요

조부보님 밑에서 자랐는데

아버지랑은 저 20살때쯤 연락이닿아서

가끔 연락은하는사이라 서류를 받으러갔는데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찾아봤을때 정신병원에 계신다하고. 고모님이 더이상 찾지말라하셨거든요

그래서 읍사무소에 그렇다 얘기했는데

저몰래 서류를 어머니주소지에 보냈나봐요

의처증과 집착으로 정신병원에계셨었는데

그 서류를받고 계속 제 번호알려달라고 읍사무소에 전화하시나봐요

저보고 어떻게좀 해달라네요...

이렇게 될줄알았으면  수급자고뭐고 안했을거라고 
하고 끊었는데

계속전화옵니다... 어떻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