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히 연애할 생각은 없는데 (실연에서 못벗어나는 중)
여친이 없다보니 자꾸 주변 여자들이
(여초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잘해줘도 지한테 관심있는 줄 알아서요
근데 그래서 그 애들이 저한테 호감을 느끼느냐
절대 아니구요 저 그렇게 잘생기지 않았습니다
ㅎ 찝적대지 마셈... ㅋ 같은 제스처를 취하는
그런 생리가 너무 짜증나서요
여자친구 없어도 있다는 느낌으로 커플링 끼고 다니려고 하는데
제가 30대입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저기 번화가 악세사리 샵에서 차는 몇 천원 짜리 싸구려 말고
기왕 끼는 거 좀 비싼 걸로 알아보려고 하는데
금은방 가봤더니 너무... 중년틱한 것들 밖에 없어서요
뭔가 금은방도 아니고 홍대 악세샵 같은 데도 아닌
그 사이에 뭔가... 같은 느낌의 악세사리를 파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