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800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lY
추천 : 2
조회수 : 239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3/12/04 15:43:59
예를 들어 드라마 내여자친구는구미호에 나오는 신민아 캐릭터처럼 순수하면서도 어떻게보면 귀여운척을 하듯이 애정표현을 하는건데요.
만약 '나 니가 너무 좋아' 라고 말을 할 때도 그냥 보통 남자들이 하듯이 낮은 톤으로 차분하게 하는게 아니라요.
런닝맨 전소민님이 굉장히 사랑스럽게 나 니가 너무 좋아 라고 막 표정 찡긋하고 혀꼬인 느낌으로 이잉~하시는것처럼 남자가 말하면 역겨울까요?
제가 본능적으로 이렇게 하고싶어서요 근데 여친분이 거부감 느낄까봐 걱정이 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