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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용사분께 1년동안 회원권 끊어서 잘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언제 한번 그분이 휴무셔서 다른 디자이너분께 받았었습니다.
근데 정말 너무 잘자르셔서 '아 이분한테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 자르셨습니다.
그렇게 회원권을 다 사용하고요.
이제는 잘 잘라주시는 다른 미용사분께 받고 싶은데 좀 이게 눈치가 보이고 그러네요/
한번은 일부러 제가 회원권 끊었던 미용사분 휴무날에 가서 잘랐던 때도 있었는데
매번 그분 휴무날만 골라서 자르기도 애매하네요.
말은 쉽게 그냥 다 이해해주실거같은데요 별로 상관 안할거같은데요 라고 해도 좀 신경이 쓰이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