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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와욧~!!]흔한 반도의 우리집
게시물ID : humorstory_240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자연인이다
추천 : 10
조회수 : 127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15 22:32:20
우리집은 심히 재미있는 집안임 평소 샤워하면 아버지(57), 어머니(50), 저, 동생 모두들 욕실에서 나오면 알몸 왔다갔다 거리면서 다 닦고 속옷입는정도 어머니께선 제가 20대 초반일때 에이즈에 관한 다큐 보다가 어머니 :"니도 사창가 가나?" 나 : "으은지" 어머니 : 그래도 가면 콘돔 꼭 끼고 해라이~ 나 : (--).....(__)(--)으...응... 이런 상태임 .... ... .... 제나이 29살... 좀전에 아버지 샤워하고 거실나와서 티비보고 있는 어머니 앞에서 쮸부쮸부 시전... 어머니...언제철들래 하며 수건튕기기 반격 아버지 안방으로 발가벗고 도망가심... 그걸 보고 오유에 적고있는 나....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용~ㅎㅎ 못난아들은 좀있다가 친구랑 한잔하러 나간답니다.ㅎ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941104 마다가스카 ost : i like m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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