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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의 무기가 6.25때 수준......할말 없음
게시물ID : humorbest_180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13
추천 : 42/7
조회수 : 2768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0/16 08:22: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0/15 18:48:43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5&articleid=2007101510234621640&newssetid=1270

이래도 국방비 줄이자는 말이 나오나?
예산 없어서 저러는 거 아닌가요?
국방력향상에 주력하는 국방부가 예산을 알뜰하게 써도 예비군 무기하나 손질해줄 예산이 
없는데..........
주변국들 국방비 지출하고 군비증강하는 꼴을 좀 보고 국방비 줄이자고 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군사강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우리나라가 군사강국이면 미국에 의존하고 북한군의 남침을 두려워 합니까?
동북아시아에서 제일 약한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최소한 자기방어는 해야하거늘.....혼자 걷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우유 많이 먹는다고
우유 적게 주고 싶어요?  정말 매정하군요.
임진왜란 전에 10만양병설 주장했다가 간신들이 주변국에 자극을 준다는 식으로 실패했었죠?
지금 꼴이 딱 그 짝입니다.
제주도해군기지 건설에 주변국 긴장시킨다고 반대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의원님들과 
국방비 축소에 주력하시는 당신들로 해서 국방력의 약화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해군력 증설과 공군력강화를 위해서라도 GDP 0.8%의 국방비의 증액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국방비가 절대 많은 것이 아닙니다.
귀찮다고 생각마시고 한번 개인적으로 알아보세요. 주변국과 우리나라의 국방력
그리고 전쟁예상시나리오<소설 아니구요>, 국방비 지출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검색창에 몇 글자 써도 수많은 정보가 나옵니다.
지식습득없이 그냥 무작위로 국방비를 줄여서 나중에 울지나 마세요.
국방비는 우리 모두를 지키는 길이고, 후손들을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이상~!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는 사람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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