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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여론조사] 낙동강 벨트 4곳 판세
게시물ID : sisa_180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고밀로프
추천 : 2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3/21 22:23:21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0321&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5&aid=0000506211

여야가 첨예하게 맞붙은 ‘낙동강벨트’ 4개 지역에선 민주통합당이 2곳에서 10% 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들이 맹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나머지 2곳은 여야 후보들이 박빙의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이한 것은 전국 최연소(27세) 여성 출마자인 손 후보가 ‘2040세대’ 중심의 ‘트윗 민심’을 주도하면서 전국적인 인물로 부상한 것과는 달리(본보 3월 21일자 1·3면 참조) 지역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점이다. 손 후보는 문 고문에게 20대에서 28.8% 포인트(29.8% 대 58.6%), 30대에서 32.6% 포인트(30.9% 대 63.5%), 40대에서 23.4% 포인트(35.8% 대 59.2%) 뒤졌다. 문 고문은 모라1·3동과 괘법동, 감전동에서 손 후보를 압도했고 무당파 42.6%, 보수성향 자유선진당 지지층 41.3%, 기타 정당 57.1%를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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