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무기계약직
-워라벨 끝판왕에 일 편함
-버는거 적음. 13년차 세전 3000좀 안됨
-하고 싶은거 공부하려다 꼬여서 대학교 중퇴하고 걍 일만 함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라서 언제 쓰러져 병원 가도 안이상함
그냥 올게 왔구나 하고 생각해야함
-스트레스 안받고 관리하면 쓰러질 확률은 낮음
-소수의 만났던 여자들 아픈거 하나도 안챙겨줌
-집안에 나만 아픈데 유전자 돌연변이라 100퍼 유전됨
-부모하고 떨어져 살고 싶음
-빡세게 일해서 쓰러져볼까 하다가 아는거 없어서 시도도 안함
-아파트값 어쩌구 하는거 신경도 안쓰이고 모아둔 돈으로 보증금 적당한 월세 살고싶음
-병 걸린거 따지면 대충 인생 절반 넘은듯
-능력도 벌이도 몸상태도 따져보면 혼지가 편함
-내가 무능하고 내가 아픈거니 혼자 살다가 가려함
현타 씨게 와서 주절주절 거림
베프 한테도 말 못하겠네
여기 회원분들은 항상 행복하고 풍족하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