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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올려보는 고민이네요. 다들 어떤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나이가 80세이시구요
건강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십니다.
그런데 통화를 하거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또는 선물을 드리거나 그러면 꼭
곧 죽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뭐하러 OOO 하냐 라는 말을 너무 자주 합니다.
저말이 너무 듣기 싫어서 그놈의 죽는다는 소리좀 안할수 없냐고 이야기를 해도
입버릇처럼 계속 저소리를 합니다
지금 당장에는 건강에 큰 이상은 없으신데요
100세 시대에 아직은 더 사실수 있을꺼 같은데 왜 자꾸 저런 이야기를 하시는지..
혹시 우울증이라도 있으신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른 분들의 부모님도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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