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 black pearl
웬만한 건이제 다 견뎌아파도 제법참을 만해 (참을 만해)나를 지키려참아온 건데네 눈엔 그게그리도 착하고반짝거렸나 봐더럽고 아픈 걸감싸고 감싸내 난추한 까만 빛이못 새어 나오게 난새하얗게 피어난갓 태어난 보석 같아근데 넌 이 안에뭐가 든지도 모르고그저 예뻐라 예뻐라그저 곱구나 곱구나그저 빛이나 빛이나뭐가 그리 좋은지그저 예뻐라 예뻐라그저 곱구나 곱구나그저 빛이나 빛이나이리 얼룩져버린 게왜 넌 내 속을들춰보려 해왜 억지로 날들쑤셔그런다고 이게 열릴까앙 다문 맘이그리도 힘없이 부서질 것 같아더럽고 아픈 걸감싸고 감싸내 난추한 까만 빛이못 새어 나오게 난새하얗게 피어난갓 태어난 보석 같아근데 넌 이 안에뭐가 든지도 모르고그저 예뻐라 예뻐라그저 곱구나 곱구나그저 빛이나 빛이나뭐가 그리 좋은지그저 예뻐라 예뻐라그저 곱구나 곱구나그저 빛이나 빛이나이리 얼룩져버린 게날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어조금 모나도 이게 나인 것 같아이미 너도 봤잖아놔 봐그저 예뻐라 예뻐라그저 곱구나 곱구나그저 빛이나 빛이나뭐가 그리 좋은지그저 예뻐라 예뻐라그저 곱구나 곱구나그저 빛이나 빛이나이리 얼룩져버린 게
요즘은 시간이 아까워서(대학과제하느라, 노래들으면 자꾸 음악에 몰두하게 되서) 음악(특히 대중가요는 더욱) 안듣는데
이 노래는 가사가 좋은것같아요 노래도 무겁지않고
스트레스 많이받는 현대인들의 "가면성 우울증"을 진주가 만들어지는 것에 비유한 곡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