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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0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loY
추천 : 1
조회수 : 339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4/01/12 07:33:43
저희는 신혼이고 같이산지 1년 됐어요.
맞벌이이고 자녀는 없습니다.
경제권은 각자 따로입니다.
생활비나 대출금납입은 반반씩 합니다.
[아내]
집안일의 80%를 함.
요리, 설거지, 빨래, 바닥청소, 반려견케어 등
퇴근하면 5시. 근무시간 9시간
집에서 여가시간 1시간정도. 집안일만 함.
실수령 약 270
[남편]
바닥청소 도와주는 정도
(본인 눈에 보이는 것 정도. 머리카락 등)
퇴근하면 19시 30분. 근무시간 15시간
집에서 여가시간 2시간정도.
실수령 약 800
남편이 밖에서 오랜시간동안 근무하는건 아는데
집안일을 계속 저만 하다보니 좀 힘드네요.
제가 징징거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좋은 타협점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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