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ㅠㅠ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요즘에 어머니랑 아버지께서 사이가 많이 않좋으세요... 어머니가 마음이 너무 상해서 평소에는 입에 대지도 않으시던 술을 마시고 들어오셨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 소파에 픽 쓰러지시더니 바닥에 누으시면서 선풍기를 가지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불, 배개, 선풍기를 가져다 드리고 거실 불을 껐습니다. 내일 내가 못일어나니까 너가 동생께우고 알아서 일어나거라 라고 말씀하시고 바로 잠을 주무셨어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ㅠㅠ 저는 원래 잘 못일어나는 편이라 밤을 새서라도 깨워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밤을 새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래 술 안마시던 사람이 술 마시면 다음날 머리도 아프고 그런다고 그러드라고요 해장도 해드려야 하는데 어떡해 해야 할까요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