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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빨리 가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800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코중인오덕
추천 : 2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18 13:00:05
벌써 아버님 사십구제 날...

아버지가 생전 입으시던 옷가지들고

아버지 화장한 승화원에 들렸어요.

요즘은 소각도 함부로 못하는지라...

생전 아버지가 피우시던 담배도 한갑 사서

한개피 빼고 같이 넣고...

그 빼둔 한개피 피우고있어요

생전에 사이가 좋지는 않았더랬지만...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며 

원망도 더 잘해드리지 못했다는 후회도 이제 멈추고

어머니께 앞으로 더 잘하려고요...

여러분도 다들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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