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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1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Z
추천 : 1
조회수 : 23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4/02/07 00:48:23
너무 슬퍼서 발버둥쳐도 봤고
너무 허무해서 죽어보려고 했고
죽으려고 몇 번을 시도했을때
내 어린 생명이 느껴져서
내가 혐오스러워도 내 뜻대로 나를 죽일 수가 없었다.
웃기는 것들...
아무 쓸모 없는 나를 왜 살려뒀을까?
두려워서 죽을 수 없었다.
이미 죽겠다고 결정한 인생
못할게 뭐가 있을까?
인생도 버렸고 죽음도 별 거 아닌데
이제 나에게 주어진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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