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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21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마티타★
추천 : 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16 01:56:05
자취하는 남자에게 양문형 냉장고, 광파 오븐렌지, 정수기, 드럼 세탁기, 소파, 과자(ACE) 침대,
컴퓨터, 청소기를 사 준 여자가 있습니다.
자취하는 남자는 여자가 못생겨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부잣집 딸인 걸 알고는 놓을 생각을 않더군요.
게다가 여자분이 남자한테 하도 들이댔다고 하대요.
뭐 돈 많은 여자 하나 낚아서 사업 크게 벌여서 째지게 사는 게 목표인 남자와
그런 남자든 뭐든 지가 사랑하는 남자랑 사는 게 목표인 돈 많은 여자가 만났으니 딱이긴 합니다만.
제 애인이 그 남자 부럽대요.
어떡할까요? 드럼세탁기 사다가 안에 넣고 돌려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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