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는 롯*리아, 맥날, 버*킹, 맘*터치에 온갖 브랜드에 기타 수제버거집까지 다양한데 샌드위치 전문점은 달랑 서*웨이 하나......
서브*이는 신선한 채소 원하는 만큼 주문해서 넣을 수 있고 빵도 고를 수 있고 메뉴도 다양해서 너무 좋은데 가격이 진짜 너무 비싸.......... 게다가 우리 동네 지점은 꼭 채소 많이 넣어달라고 부탁을 해도 최선을 다해 적게줌..... 진짜 좋게 부탁한 입장에서 짜게 식은 얼굴로 뉘예뉘예 그러고 찍찍 얹는거 보면 화가 날 지경.....ㅠㅠ
서브웨*는 제휴도 없고 할인다운 할인도 안하고... 독주체제라 그런가. 내가 만들어서 먹으려니 매끼 샌드위치 먹는 것도 아닌데 거금 들여서 재료 사는 것도 사는 거고, 매번 신선한 야채 공수해오는 것도 일이고 한데, 다 떠나서 입 하나다보니 빵과 재료의 다양한 구성이 너무 어려움.... 햄도 치즈도 야채도 일단 사온 건 소비를 다 해야 하니까....
샌드위치점 좀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야채 푹푹 넣을 수 있는 걸로ㅠㅠㅠㅠ
버*킹도 야채 추가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건강에 썩 좋진 않으니... 샌드위치 덕후는 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