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군대가려고요 -_-;뭐 대수는 아니고 오유에는 여러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걸로 알지만 그래도 정든 오유 떠나가는 마당에 인사라도 드릴겸 해서..이렇게 글을 남겨보내요... 휴학하고 알바하면서..집에서 백수노릇하면서... 언제나 들락거렸던 오유인데...ㅠㅠ 이제 잼있는 리플도 못보고... 참 아쉽네요...아는분들은 안계시지만 그래도 낯익은 아뒤들이 참많은데... 다들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고..행복하세요.. -_-사진은 짤방인데...참..기분이 찹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