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요
회사형님들이 막 술마시러가자고 막 그래서
술마시는거 따라갔어요
난 집에 가고 싶었는데..
으헤허엉
그래서 막 1차로 민속주점가서
무슨
쏘주를
무슨
넷이서
가볍게 가자더니
9병을 까놓고
막 막
...
아
거기서 전 빠졌어야 했어요
근데
막 길을 걷다보니까
4명이 2명이 되있었어요
저랑 어떤 형님
막 바에 가드라고요
근데 하필 그 바가
친구랑 객기로 가서 바카디 샷으로 원샷하고
꽐라된 그곳
아....
바 여자사람이 저 알아봤어요
아 쪽팔령.,, ㅠㅠ
거기서 또 둘이서 맥주를 5병이나 마시고는
또 삼차..
집 바로앞이었는데
못가고 노래방에 끌려갔어요
아....
둘이서 노래방이라니..
그래서 막 노래방가서 또 술먹고
아..
그래서 오늘 아침에 죽을뻔했어요
딱 정신은 들었는데
막
머리아프고 토할거같고
어흐어허어엉 ㅜㅜㅜ
막 기어다니다가 엄마한테 등짝스매싱당하고
아버지 또 일 마치고 오셔서 또 등짝스매싱하고
..
ㅜㅜ
근데요 막 속도 미식거리고 막 마감가감
..
토하구요
변기통 부여잡고 울뻔했어요 ㅜㅜㅜㅜ
흐잉
아직도 머리아파요
무슨 술이 무슨 하루죙일 안깨
ㅜㅜㅜㅜ
으어 죽겟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