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대표는 21일 후보 사퇴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김 의원의 요구를 ‘경선불복’이라고 규정했다. 이 대표는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발생한 문제의 경중을 파악해 그것에 상응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나이를 속이라는) 문자는 당원 200여 명 정도에게 보낸 것이라서 용퇴가 아닌 재경선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책임 있는 자세”라고 주장했다. 200명 정도에게 부정한 문자메시지를 보낸 건 후보를 사퇴할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다. 그러자 트위터 등에선 “표리부동한 이중적 잣대로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럽네요”라거나 “소위 진보라는 작자들이 진보 이름을 걸고 하는 짓거리가 폰떼기, 승부조작”이라는 등의 비난 글들이 이어졌다. -출처:신문-
오유... 한나라당,새누리당이 그런다고 니들까지 그럴 수 있다는 법 있냐? 통진당,민통당은 "새누리당과 현정권 심판"으로 그 관심이 급부상 했는데 이 둘이마저 새누리당과 다를바 없다면 관심을 줄 필요는 없지. 안그래? 정의를 외치면서 인기를 끌어모았는데 니들이 비리가 있으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