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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1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Rob
추천 : 0
조회수 : 29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4/16 23:30:29
국민을 슬픔과 분열로 이끄는 세월호 기억이
싫다길래 입장을 바꿔보거나 차라리 다른 채널이나
틀으래도 꿋꿋이 보시며 뭣모르는 악담을 퍼붓는
부모님 탓에 세월호 관련 뉴스를 혼자 보며
눈물 흘리며 하루하루를 다짐하고 있는 나
교회에만 봉사하며 천국을 원하는 이들이 싫어서
교회에 발길 끊고 평상시 봉사단체에서/혼자서
봉사하지만 니가 교회를 안 다녀서 돈벌이도 적고
결혼도 아직 못 하고 빌빌대며 산다는 말을 듣는 나
내가 듣는 락ㆍ클래식 음악은 구닥다리ㆍ악마의 음악
이라는 편견과 부모님의 트로트 반복재생이 싫어서
혼자 있을때 또는 이어폰으로 내 취향 음악을 듣는 나
이런 나는 뭐를 잘못했길래 부모님께서는
나를 응큼하고 음흉한 못된놈이라고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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