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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진당 여론조작사건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180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다zero
추천 : 2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2 11:21:50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염원하는데, 또 제가 지지하는 통진당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참 아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초점은 두가지입니다. 
여러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1. 이정희 사퇴하지 않을것인가?
 이정희가 사퇴하지 않는 이유는
 "200명정도의 소수에게 보낸 문자가 경선결과를 좌우하지 않아서 사퇴하지 않는게 책임잇는 자세"라고 하였습니다.
 이정희는 일개 후보가 아닌 통진당의 공동대표입니다.
 
 진보의 생명인 도덕성을 저버리고, 야권연대에 큰 손실을 주었다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연대과정에서 이대표에게 전략공천을 제시했는대. 이대표가 일반 당원들과 같은 길을 걷겠다고 
 거부한 것으로 압니다. 

 박으로는 일반 당원과 같은 길을 걷는 멋진 모습으로 보여지길원하고, 속으로는 꼭출마하고 싶으셨나요?
 그녀는 일반 당원과 다른 여론조사를 왜곡하였습니다.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야권연대 이대로 괜찮은가?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것. 정말 자기에게 닥친다면 쉬운일이 아닙니다.
 더욱이 선거하나만을 목표로 수년간 준비해온 예비후보들에겐 청천벽력같은 소리일태구요.

 우리는 이미 6.2지방선거에서 한명숙, 노희찬의 표갈라먹기로 석패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야권연대는 소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 밥그릇 챙기기 급급하다면 ... 

 대선전에 진보대통합을 다시금 추진하여 민통당, 통진당이 다시 합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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