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저보고 회사 3년은 다니라고 하는데 공장 생산직에서 근무하는 30살 남성인데요 회사에 사람들은 계속 나가는데... 이제 곧 11개월차이고 입사 1년예요 계속 있어야되는건지ㅠ 모르겠네요 그만둔다고 세번이나 말했는데 반려되고 그렇다고 3년 있으라고 하면서 월급도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직책을 주는것도 아니고 기술도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내가 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저보고 3년을 있으라고 하는건 청춘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3년 다녀야된다는 말이 농담은 아니고 진담이신데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