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좋아하는 사람 타령이네요 ^^ 이번엔 연상의 남자에요 81년생의 6월 28일 생일인남자에요 평소에는 아무말도 못해요.. 그리고요 좋아한다는 말 한번도 해본적 없는 남자이구요 항상 만나기가 어려워요 문자라도 한번 보낼려고 하면 이사람이 귀찮아 할까봐 항상 조심해요 남들처럼 '오빠 뭐해?' '오빠 나 심심하다 놀아주랑~'라고 보내주고 싶은데.. 후우.. 정말 8월이 가까워 지는게 너무 싫어요... 고백이나 해볼려고 하면 어느센가 멀어지는 그사람이 야속해지기만 하네요 제가 한걸음 달아서면 그사람은 한걸음 달아나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기다릴자신있는데.. 어떻하면좋을까요?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