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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넘어서 질질 짜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요
게시물ID : gomin_1801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dmY
추천 : 14
조회수 : 427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4/05/12 14: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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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 관계가 뭐라고…

중고딩도 아닌데 서러운 생각에 눈물 질질 짭니다

불혹이고 나발이고

미성숙한 정신머리는 고쳐지질 않아요

늙어가는데 마음. 정신머리만 중고딩이에요

 쪽팔립니다 이 나이에

그래서 구석에 처박혀서 우는데

웃기네요 

세상 살면서 이런 저런 챌린지가 많은데

이 또한 지나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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