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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라도 외쳐봄.. 나는 문재이니가 좋타
게시물ID : freeboard_1801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2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20 13:00:30
제곧내

문재인!!문재인!!문재인!!!!! 죄송하고 감사하고 안타깝고 자랑스러운 내게는 너무 소중한...
여기서라도 마음껏.. 닭살 돋아도 정말.. ㅠㅠㅠㅠ

해외러로써 ..
편도 두세시간 걸려 다른 현지인분께 욕도 먹으며 2012 대선을 꾸역꾸역 참여해 투표했던 지지자의 마음은 요즘 너무 기쁘고 햄복함니다
문대통령님이 너무나 반박하기 어려울정도로 잘해내는 거 너무 행복하고 보상받는 느낌이예여 ㅋㅋ 약간 정신적 지주? 우울할때의 힐링?

물론 모든게 만족스러운건 아니지만..
쥐박이와 503.... 그 당시 청년-사회초년생이였지만 이미 정치사회에 관심이 많은 강한 제게 큰 상처였죠 ㅋㅋ
어리고 미숙한 저의 영향력은 거의 0%에 가깝고 ..
심지어 또래 친구들은 ㅂㄱㅎ 선거 당시 "야 처음으로 여자 대통령인거 좋은거 아냐?" 같은 환장할 말도 심심치 않게 했구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빡친다 페미라면 누구보다 반대해야지 자격없는 여자이기 때문에 더욱 더 안돼 ㅠㅠ ㅅㅂ 마음이 타들어가네

ㅎㅎ 암튼 해외러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가 한국의 정치 상황과 문재인의 극적인 삶과 저의 전폭적인 지지 이유를 얘기해도
헤~~~ 그래? 그나저나 너 진짜 진지하네;;;;;; 하고 정말!!!! 진짜!!! 흘려 듣습니다ㅋㅋㅋㅋ 자기가 먼저 물~었음에 불구하고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용)
빠순내가 너무 심해서 그런가... 진짜..같이 정치 얘기할 사람.. 혹은 문재인 대통령 덕질할 사람..이 너무 고프네여..
사상이 달라도 혹 자유한국당 지지자라도.. 난 잘 얘기할 수 있는데 짬밥이 생겨서.. 존중하면서 서글서글 설득할 자신 있는데 헉헉


암튼 그래서 의기소침하게 짤이나 모으며 제 정치생활 겸 자유 팬질을 하고 있는데 간만에 외치고 싶네여
ㄴr눈 문ㅈHㅇlㄴl  조 Er .. ☆   ㄴㅓ무 ㄴㅓ무 조 Eㅏ♡☜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창피함은 남의 몫이예여 난 부끄럽지 않타ㅏㅏㅏㅏㅏㅏㅏㅏㅏ
팀문! 문프! 내가 바로 문빠다!!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꽃으로도 떄리지 말라 나의 소듕한 문재이니 ㅠㅠ
빨리 은퇴해서 요양 시키고 싶지만. 하... 모두가 이니 같을 순 없는일.. 맴찢.. 문 대통령님 제가 많이 아껴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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