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골에 살고 지병이 있고 또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과약 10년째 복용중 입니다.

부모님 명의 시골 주택이 있어서 거기서 살고 있고 어머니도 아프세요.

제가 옆에 있어야 되는데 제 명의 휴대폰요금이 밀려서 가압류 딱지 붙이러 온다고

해서.남동생은 어려서  이제 근처 아시는 분 공장에 기술 배울겸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병원비가 더 나갑니다.


밀린요금 일부 갚았지만 아직 많이 남아 있어요.  남동생 공장 사장님이

제 사정 아시고 감사하게도 보급형 스마트폰을 하나 주셨어요.


가진 건 노트북하고 스마트폰 하나뿐인데 카카오톡 통화라도 할려면


휴대폰이 필요하거든요.  법원에서 공무원이 가압류 딱지 붙일때


제가 스마트폰 가구뒤나 이런데 숨겨두면 그런데까지 수색해서 가져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머니랑 전 카톡 통화라도 되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