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참 쉬운 사람? 호구 같은 타입이었던 것 같다.
그 때나 지금이나 다름 없는 건
적당히 분위기 맞추고 적당히 농담하면서
어울리는 건데
지금은 어디 가도 사람들이 말을 쉽게 놓질 않는다.
거리두는 건가..어려워하는 건가..
요즘은 적당히 친하긴 하는데, 그 이상 친해지지는 않는 느낌.
거리두기 인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