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 남자입니다 꿈은 기억안나는게 푹잔거리는 말도 들어본적 있지만 저는 자는중 한번도 안깨거나 꿈이 좋았다는걸 느껴본적이 별로 없어요 저는 어릴적에 가정불화도 있었고 20대때 결혼하고 헤어진 돌싱입니다 가끔 꿈에 나오는일은 그런일이 많더라구요 분명 좋았던 기억도 있었을텐데 좋은꿈은 없고 부모님이든 전처든 그저 기를 쓰고 싸우는꿈이라던가 누군가와 싸우거나 도망치는꿈.. 자다 깨면 가끔 다시 잠들기 어려워서 한참을 뒤척이기도 하네요 과거엔 대한 미련도 후회도 없는데 가끔 꾸는 꿈자리가 스스로 어떻게 할수도 없고 참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