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서 사건 또는 사태라고 느낄것 같은 이정희의원 일...

다들 알듯이 우리나라에는 친일친미정당과 우파정당과 좌파정당이 있지요...

또다른 시각으로는 1개의 우파와 2개의 좌파로 나뉘기도 하지요.

사실 좌파 정당이 가지는 가장 최고의 가치는 청렴 결백 무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정희의원을 응원했던 사람으로써 실망감이 큽니다.

다들 개인적으로 실망감이 커서 그래도 저쪽보다는 낫지 라는 생각으로 자위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먼저 잘못하면 욕을 한다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잘못을 한다면 더욱 따끔한 한마디를 해야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투표하기전에 기권을 해야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투표는 해야겠지요... 오랫만에 정치적 가치관에 혼란이 옵니다.
사실 정치적 가치관에 혼란이오는건 매 투표마다 똑같지만 말이죠.

더욱 배신감을 가지게 하는것은 한명숙 대표과 최고의원들인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