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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도 오유인이있내??
게시물ID : humorstory_180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크보이
추천 : 2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2/11 10:56:30
안녕 난 그냥 눈팅하던 듣보잡이야 ㅋ

근데 눈팅만하기엔 뭐 해서 그냥 나도 글한번 올려볼라고 ㅋ 

길어도 잘읽어줘 

잦말 말고 바로 시작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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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 저의 첫 짝사랑은 초1(?) 떄였어.




처음 학교 드가서 좀 어색했는데 한여자얘랑 친해졌지




그렇게 처음 사귄 친구였어.,




그래서 매일 서로집에 놀러도 가고, 집에 데려다주기도 하면서 잘 지냈지.




그런데 초3을 올라갈떄 그얘가 안보이더라구,.




그래서 여자애 집으로 갔더니 아무것도 없더라구 ;;




다음날, 선생님이 그얘는 이사를 갔대 ;;




뭐 어릴적이라 그렇게 슬프진 않았어 . 




하지만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긴해. 걍 추억?







2.두번쨰 나의 짝사랑은 중1떄 였어




중1떄 처음에는 얘들끼리 서먹해서 가만히 뒤에 앉아 얘들구경이나 하고 있었지.




그런데 한 여자얘가 보이더군.




나도 모르게 그 얘에게 관심을 가지는건지 계속 그얘만 쳐다봤어.





그렇게 1년 동안 쳐다보기만하고 아주 가끔 말만 걸면서 지냈지. (조낸 소심해서 ..)




내가 중2학년에 올라갔어.




아쉽게도, 그 얘와는 다른 반이 됬지.




4개월쯤이 지나도 그얘가 보이지 않는거야.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서울로 전학을 갔다고하더라구 ;;




그저 아쉽더라구 ㅋ






3.마지막 나의 세번쨰 짝사랑 이야기야.




이것도 중1떄의 이야기야.




공부를 진짜 안하던 나는 중1 중반쯤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




학원에는 나를 포함해 남자가 5명 이엇고 여자가 2명이엇어.




여자중 1명은 ㅇㅋ(?)....라기보다는 파라오왕자닮았음 그리고 한명은 괜찮더라구,.




난 당연히 괜찮은얘를 좋아했지 . 




내가 소심한데다가 폰또한없어서 말도 한번 못걸고 번호도 못땃지 ;;




그저 바라보기만 했어.




또 그렇게 지내다가 12월이되고..방학이 찾아왔어.




방학떄 제가 잠시 친척집에 3일간 있었지.




놀러갔다온후 학원을 가보니 그여자얘는 없고 투탕카멘같은얘만 있는거야





아 그래서 "오늘은 아픈건가? 무슨일이 있는건가 ?" 하면서




계속 기다렸지 .


나는 중2가 되고 3월달이 되서야 그 여자애가 안온 다는 것을 알게됬어.

기다리다 지친 나는 같은 학원에 다니던 친구한테 그 애가 어디갔냐고 물어봤더니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지만 전학을 갔다고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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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발 난 짝사랑도 하지말라는건가 조낸 선택받은자임 ㅡㅡ

자작나무 따위 안태움 

추천하면 키 180↑/ 수능 올 1등급 / 초콜렛 주는여자얘들이 귀찮아짐

비추하면 키 165↓(자랐던키도 줄어듬) / 반 전체에 돌린 초콜렛 하나 받고 감동하게됨 



출처 : Global No1 Humor 웃긴대학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number=304718#ixzz0fBk1IouO 
http://www.humoruni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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