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와서야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만 운다는말은 더이상
안쓰는말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런경향이 심한가요?

아직까지는 남자가 눈물흘리면 흉보는경우도 
있거나 남자답지 못하다는인식도 있고 

심지어 얼마전에 결혼한남자가 부모님 못본지가
1년되고 타지살아서 연락도 잘못해 안부전화
드리다 전화도중에 남자가 울먹이다 눈물흘렸다
하고요.

보통 슬픈영화보다가도 눈물흘린케이스도
본데다 연인끼리도 싸우다 화해할때나
과거사얘기하다 남자눈물흘린경우도
있더라고요?

근데 사회통념상으로는 남자의눈물은
남자답지 못한 유약한모습 그자체라는인식을
가진사람들은 평생 눈물도 안흘릴지......

거의대부분 여자분들이 그런인식이 강하다해서
실제로 남자의눈물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경향이 심한가?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여자들이 더 많다는쪽도
있어서 궁금하네요?

사회적으로 인식이 어느쪽이 더 강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