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 룰 브레이커]의 <같은 그림 찾기> 원조인
치킨차차의 미니버젼입니다. (미니 주제에 열라 큼)
닭 주제에 기억력이 좋다네요.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4세 이용가인 만큼 게임 룰은 많이 간단합니다.
플레이타임도 짧네요.
새 제품의 빤질빤질함을 보여주는 샷
상자를 열면 설명서와 펀칭타일이 있습니다.
유아용 게임이라 그런지 펀칭타일이 톡 하면 우수수 떨어지네요 ㅋㅋㅋㅋ
게임의 말인 꼬꼬입니다. 도색상태는 영 별로네요.
꼬꼬는 암탉 수탉을 부리로 구분하는데 뭔진 모르겠음..
요로코롬 배치시켜놓고 중앙 타일을 뒤집어
자기 앞에 있는 타일이랑 같은 그림이 나오면 전진!
다른 닭을 따라잡으면 꼬리를 빼앗고 최종적으로 모든 닭의 꼬리를 획득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또)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의 <마이너스 경매>가 차용한 <게셍크트>입니다.
독일어로 선물이라는 뜻인데 영문판 이름은 No thanks 더라구요.
하여튼 구판은 지맨 게임즈에서 발매했었는데
아미고에서 컬러풀하게 재판해서 구판보다 인기가 많더라구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다는 게 함정)
다이브다이스 중고장터에서 새제품 구했습니다 ㅠ 너무 좋앟
앙증맞은 선물상자 그림의 카드와 붉은색 칩, 그리고 깔려있는 설명서와 광고지가 구성물의 전부입니다.
칩이 동전처럼 짤랑짤랑 소리나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플라스틱인 것 같은데 어쩜 그런 소리가 나는지
카드도 컬러풀해서 참 마음에 듭니다.
아빠가 뜬금없이 보드게임을 사주셔서 (...)
이상한 게임에 돈 날리시면 안되는 데 싶었드만
나중에 사려고 했던 러브레터랑 다빈치코드를 사셨더군요.
거기에 카블라모 ㄷㄷ 중고긴 한데 엄청 저렴하게 구매하신 것 같더라구요.
러브레터는 영문판이었습니다.
벨벳 주머니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카드 참조표랑 카드, 설명서, 호감도토큰이 전부입니다.
공주에게 편지를 전하는 스토리인데 게임은 카드전쟁 (...)
빨리 해보고싶네요.
요건 다빈치 코드입니다.
상대가 갖고있는 판의 숫자를 맞추는 게임이죠.
이건 뭐... 그냥 이게 전부입니다.
카블라모는 처음보는 게임인데 러시안룰렛을 테마로 만들었다네요.
욜 한글판은 아닌데 한글설명서에 한글화도 다 되어있습니다.
근데 한글 설명서가... 너무 애매하게 나온 게 많아서
그냥 영문 설명서 봤습니다 (...)
그래도 룰 마스터가 힘듦...
그리고 이 총 판넬이 돌아가더라구요 러시안룰렛하듯잌ㅋㅋ
신기했음 ㅋㅋ
리뷰해야 될 게 쌓였네욤..
(딕싯은... 친척동생이 구겨버려서 염가에 방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