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베스트에서 2015리딩챌린지를 봤는데 책 읽는데 더 큰 재미를 줄 거 같아서 도전중입니다ㅋㅋ
목록은 정확하게 50개인데, 한 책이 여러 항목에 겹치는 경우가 대다수라 고민하다가 그냥 한항목에 한책만 넣는걸로 저혼자 합의봤네요
작년부터 읽은 책은 꼭꼭 서평을 써두는데, 세어보니 2014년엔 25권을 읽었더군요. 올해 리딩 챌린지를 끝내려면 두배를..ㅜ 읽어야겠죠
가끔씩 제 각오를 다지고자 하는 의미에서 글 남기고 가렵니당..
지금까지는 4권이네요.
11. 한 단어로 된 책 - 파울로 코엘료 '알레프'
13. 외국을 배경으로 한 책 -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7. 하루만에 읽는 책 - 루쉰 '아Q정전'
42. 갖고 있지만 읽어보지 않은 책 - 김정운 '남자의 물건'
작년에는 일부러 비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올해는 회귀본능이 작용하는건지..ㅜ 내일도 또 다른 책을! 다들 즐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