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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고민글입니다... 둘째 관한 문제...
게시물ID : animal_180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ㄹㅂ
추천 : 2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29 0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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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을 계속하면서 연명할 수준정도만의 개인소득이 있는 26남자입니다..
군생활 할때(2013) 만난 아기고양이를 운명처럼 생각해 지금까지 키우고 있습니다.13. 2월생으로 예상하니 지금은 만4살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친구가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1층에 살고있다보니 창문을 열어주면 길고양이와 자주 조우하게 됩니다.

2015년에 삼색 얼룩무늬 고양이와 매일같이 아이콘택트를 했습니다.
근데 2016년 그 얼룩무늬 길냥이가 죽고나서 바깥냥이랑 교류가 없습니다.

그거 때문인지 아닌진 몰라도 요즘 저희집 야옹이가 많이 외로움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문만 열면 정말 큰 목소리(잡종묘인데도 큽니다. 9kg인데도 살찌지 않아보일 정도로 큽니다. 병원에서도 비만 아니라함)로 고양이를 찾고 
어쩌다 길고양이를 만나면 경계하지않고 어떻게든 만나려합니다

제가 매일 외출을 하는거에 15년 얼룩냥이가 죽은 이후로 계속 외로움을 타는거 같아 걱정됩니다..

경제적인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월수입은 60입니다. 학생신분, 그리고 고양이 한마리에는 적당하지만 과연 고양이를 둘이나 키울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근데 이런 저희집 고양이의 행동이 둘째를 들여야 할까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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