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맘때  한달가량을 날마자   잠을 1시간은 커녕  단 30분도 못자는 상태가 지속되서

병원에 가보니 우울증 진단...

약을 항우울제 포함 여러종류로 5알정도 복용했었어요

바로 꿀잠자더라구요

약덕분에 기분도 항상 업되잇구 우울감이 1도 없었어요

그러덕중 몇달전부터 약복용하면  일상생활이 너무 피곤할지경으로 졸려서

약을 줄엿어요 3알정도로..

그래도 잠을 잘 자길래  쭉 먹어왓는데

줄인 이후로 우울감이 다시 높아지네요

우울증약을 한번먹기 시작하면 평생먹어야 하는걸까요?

처음 약을 복용한게 너무 후회되요

약에 의존하게되구

3알 먹지않으면 여전히 잠도 안오구요

아예 단약을 시도하면 너무 두통에 감정 기복이 심해지구

제가 당분간 일도 쉬구 단약 시도해보려구 합니다

헬스도 시작하고


운동으로 극복해보려고 시도해보려구요


약먹는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해졋어요.

우울증약 쉽게 먹는게 아니엿던것 같아요

끊기는 더 힘드네요

차라리 불면증 있을때 운동으로 고쳐볼걸 그런생각이 이제야드네요


단약 성공하고 불면증 극복 하신분들 있으실까요??

방법 공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