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 사랑니를 위아래로 뽑았는데요...

아래쪽이 매복사랑니라 고생을 좀 했죠.

현재는 좀 아물고 괜찮아지나싶었는데...

오늘 편의점 햄버거를먹으려다 입을벌리는데 디게작게열리더라구요ㅜㅜ

그래서억지로 입을 열다가 우드득 소리가나며 쓰러져서 뒹굴었습니다.

한참 아픔을 참고 좀있다보니. ㄴ의식을 못했지만 입이 손가락두개도 겨우들어갈만큼 벌려지더군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개구장애라고하는데....

일단 내일 치과를 가보긴할테지만 털컥겁이나서요.

굉장히 치료가 돈이많이들수도있다고하는거같아서...

사랑니 뽑아 이렇게 되신분들 계신가요?

한번 덜컥거리고나니 크게벌리려면 겁도너고. 안쪽이 욱신거리네요 

가만히있어도 통증이 좀오는데...이거 무지걱정입니다.ㅠㅠ

개구장애 치료 받아보신분 계시면 정보공유좀 부탁드립니다.

ps. 모바일이라 의학게시판? 같은게 잘안보여서 일단 썼는데... 혹시나 문제되면 나중에다시수정해서올라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