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가끔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면 너더라 우리 눈 자주 마주쳤었지..? 왜 날 쳐다보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 한 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말이야 날 버린건 너고,헤어졌던 전여친에게 다시 찾아간것도 너야 나에게 했던것들을 그녀와 다시 그대로 할거라는게 가끔 떠올라 그리고 그녀는 그것도 모른채 너와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겠지
아.. 우리 부서 사람이 얼마전에 다른 사람한테 너와 똑같은 짓을 했더라? 좁다면 좁은 회사라 너의 귀에도 들어갔을테고,다들 욕을 하지만 넌 못할거야 그 사람이 가지고놀았던 그 친구는 퇴사했지만 난 버텼다 겨우너하나때문에,길어봐야 2주 근무겹치는 너때문에 내 밥줄을 놓을 수는 없으니까
고맙다 덕분에 다시 기운차려서 운동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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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hkY
2024-11-09 22:41:50추천 0
일기는 일기장에...
댓글 1개 ▲
익명bGxoZ
2024-11-11 00:19:26추천 0
난 고민 게시판이 일종의 감정 배출구라고도 생각합니다. 굳이 이런 댓글은 남기지 않아도 좋을 거 같아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