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접수하고 담날 가져가시니 전날 내려놓습니다 아무래도 바쁘시니 한번에 수거 편하시라고 1층에 내려놓고 다다음 날로 예약했는데 다음날 오시면 부득히 문앞에 내놓고… 즈히집도 7시면 문자오더라구요 근데 짜증은 좀 기분나쁘셨을듯해여 근데 또 워낙 무거운 짐도 많고 힘든일하시니까…
이른 새벽부터 고된일을 하시는 기사님 상황도 이해되지만 비아냥거리는 문자에 마음이 상하셨겠어요. 요즘 다들 화가 많으셔서 말한마디에 가시를 주고받는 상황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내게 가시를 던진다고해도 내가 받지않아야, 나도 던지지 않아야 마음을 지킬 수 있는거 같아요. 상한맘 푸시고 이해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