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미지 검색에 안나오는 걸 보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은 아닌 것 같지만 이미지 검색에서 안나오는 사진으로 스캠 당할뻔한 지인이 있어서 또 모르겠네요
밑에 작은 사진들 보니 차에서 찍은 거랑 호텔 수영장 근처에서 식사한 것 같은데 와이프 돌아오면 차는 렌트했는지 무슨색인지 물어보고 핸드폰 안보고 대답하는지 보시고 호텔 어딘지 물어보세요 친구가 잡아서 모른다고 하면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라 하시구요 호텔 이름으로 검색하면 사진 나오니까 작은 사진들이랑 대충 비교해보면 거짓말인지 아닌지 대충 알겠죠
어떻게든 의심이 안풀리시면 와이프분 잘 때 폰 열어보거나 업체 가져가서 포렌식 돌려보거나인데 이건 뭐 관계를 돌이키지못할 각오 하고 하셔야 하는 거고…
좋게 해석하자면 친구가 자기 얼굴 드러나거나 사진 확대해보는 거 너어어어무 싫어하는 사람이라 사진첩 캡쳐해서 보내준거고 여행가면 폰 못보긴 쉽다고 생각하고 마는 거고 의심하자면 한도끝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