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와 봉구 사진을 올리고 많은 분들께 전화도 받고 문자도 받았어요 근데;; 전화 오신분 모두 베르베르를 찾으셔서 ㅜㅜ 봉구한태 미안해 지더라는;;;ㄷㄷㄷㄷ 실제론 봉구가;; 더 예쁜데;; 사교성이란게 뭔지;; ㄷㄷ 그래도 좋으신 분이 오셔서 오늘 베르베르를 데려 가시고 문 닫고 나가시자 마자 ㅜㅜ 막 눈물이 나서 울었답니다. 남편이 버겁다고만 안했어도 계속 길러서~ 할아버지 될때까지 기르려고 했었는데 ㅜㅜ 그새 정이 든건지 , 집안이 횡하네요
연락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하고 싶구요 좋은분께 가게 되어서 기쁘고 베르가~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 ㅜㅜ 글 봐주시고 연락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