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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287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Z
추천 : 1
조회수 : 35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4/12/01 17:54:07
편리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남자친구는 30초중반, 세미패키지 여행떠남. 비행기팀(4명)이 있음. 입출국 때 같이 이동하고 비행기 타는 구조. 비행기팀은 남친포함 남자3명 여자1명 그 팀들은 남자23살, 여자25살이였음. 도착한 첫날, 남자친구는 계획이 있었기에 남친따라서 넷이 다니기로 했었다함. (뱅기 그친구들은 계획이 없었서) 근데 남자 둘이 빠지면서(서로친구) 남자친구는 여자랑 둘이 다니게 되었다함.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레스토랑에서 고기 먹고. 상황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함. 당시 저에게는 비행기팀 꼬맹이들이랑 넷이 다녔다함. 거짓말한건 제가 워낙 이성에 예민해있고 싫어하는걸 알기에- 이 날 빼고는 조끼리,단체끼리, 혹은 혼자 다님. 저 계속 생각나는데ㅜ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이해가능한 범주일까요? 다들 어떻게보시나요..! 참고로 연애티를 내는 사람은 아니에요. 살짝 오지랖도 있고,,누구에게 친절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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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7:57:02 추천 4
ㅇㅇ 나가틈 찢어죽임
2024-12-01 19:40:37 추천 0
ㅜㅜ그정도군요
2024-12-01 19:32:39 추천 2
저번에 올라왔던 글 아닌가요? 아직도 해결이 안된 건가요?
2024-12-01 19:40:23 추천 0
맞아요 혼자 꽁하고 있다가 엊그제 대화오가몀서 말이 나왔는데 저 아직 조금은 이해가 안되어서요.. ㅜㅜ
2024-12-01 19:55:48 추천 5
법륜스님이 이야기하신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일 10가지 중에 2번째가. " 오래된 비디오를 계속 돌려보듯이 지나가나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입니다. 지나간 거 자꾸 들추면 님도 힘들지만, 남친도 지쳐요. 답글 다는 사람들도 지쳐요. 그때 다 결론 났어요. 그만하세요.
2024-12-01 19:47:42 추천 3
스트레스 받지 말고, 헤어져
2024-12-01 21:39:38 추천 1
전 좀 생각이 다른데 상황상 어쩔 수 없었는것 같은데요. 그 남자애들 따라 갔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 몰라도. 남친에 대한 신뢰도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저라면 별 신경 안 써요. 남자가 그것에 대해 솔직히 말 하지 않은 면은 걸리네요.
2024-12-01 22:12:27 추천 2
가장 본질적인건 저 상황 이후에 저 여자분이랑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느냐 인거 같은데요. 상황 자체는 어찌 그럴수도 있겠다 이해는 되는데 그 이후가 행보가 중요한듯요
2024-12-02 10:24:20 추천 0
http://todayhumor.com/?gomin_1802362 이전글 한번 보고 가실게요.
2024-12-10 11:50:18 추천 0
나중에 헤어지고 한 번 보세요. 지금 양다리는 아닐지라도 나중에 보면 그 여자랑 사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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