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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2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nZ
추천 : 1
조회수 : 34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12/05 00:44:49
여자사람친구랑 이번에 계엄이야기하다가
A작성자
B여자사람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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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비상계엄 보면서 군인에 대해 불신이 생김.
A 왜??
B 군인/군대는 명령이 떨어지면 그대로 해야하는게 아니냐(이론적으로는)
A 그렇지.
B 근데 국회진입하고 이런 작전같은게 제대로 안 이루어졌던거 같고, 다른 부대나 군인들이 TV보고 알았다는 이야기 들리는거 보면서 우리나라 군대/군인이 그렇게 역량이 좋지 않은것 같다.
A 아마 윗선에서만 이야기 하고 후다닥 결정하느라 명령이 제대로 전달 안됐을 수도 있지.
B 개인이 뭔가 명령을 안따르지 않았냐. 군인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좀 불신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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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05:38:29추천 1
시민 때려잡던 5.18 진압군이나
자국민 머리에 총 쏘는 미얀마 쿠데타군은
아주 듬직하게 생각할 사람이네.
2024-12-05 13:27:18추천 1
여사친이 한자문화권 출신 외국인 인듯.
구어체로 이야기를 안하고 문어체, 한자어로 이야기 하네요. 필담하신건가? 주작인가?
2024-12-05 14:12:39추천 0
그렇게 했다간 너 지금 말하는 것도
그 말 자체도 못하는 수가 있다고 알려주시면 되겠지만 저런 사람들은 논리는 안통합니다.
그 시위에 참가도 하지 않은 분이겠지만.
만약 참가 했을때도 저런말 하실수 있으신지 총 구 앞에서 그 말 할 수 잇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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