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지쳐서... 이러다 죽겠는데 할때까지 뛰세요...
정시간과 가서 약처방 받으시고
또 뛰시고
반복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악물 치료가 급해 보입니다.
이건 상담으로 해결 될게 아닌것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문가가 익명방의 불특정 다수 일반인들 보단 더 많이 알고 있지 않으려나요..?? 상담사는 나와 맞고 안 맞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시도 해 보세요. 그리고 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피를 나눈 형제 자매도 온전히 나를 이해하거나 교감하지 못해요. 어쨌든 나는 나고 남은 남이니까요. 교감이나 공감에 대해 상담사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당...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지니까요.

사실 글쓴님 마음이 변하지않으면
아무도 도와줄수없어요...
위에분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도움을 받고싶으시면 도움받고싶다고 말씀하는게나을것 같아요
쓴글 어디에도 도움받고싶단 얘기는 없잖아요 또 시도했다는 얘기밖에.. 도움주는 입장에서도 힘빠지지않을까요??

시마다 있는 정신건강보건센터에 전화해보세요..
저는 큰 도움 받았어요.
제발 포기하지말아주세요.

우연히 출근하는 새벽기차에서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우연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데, 오늘 하루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살고 싶은 건지 죽고 싶은 건지 이유가 뭐가 중요하나요
태어났으니까 살아보는 거죠
태어날 때 역할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것도 아니죠
태어나 보니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살아가는 거죠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요
살아보려는 목표를 끊임없이 생각해보세요
그저 내가 앞으로 덜힘들어지고 좋아하는게 뭔지
남들하는거 따라하지말고요
인생은 애초에 답이 없는데 답을 자꾸 찾으려니까 미궁에 빠지죠
궁금한거에 답을 찾지마시고 목표라는 답을 정해놓고
이걸하려면 내가 뭘해야할지 이런 생각들로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세요
목표도 대단할필요도 없고 그냥 어떤거든 아무거나 좋아요
그렇게 하나씩 목표에 가까워지든 이루어지든
조금씩 나아가다보면
그게 내가 살아온 세월이 되고
내가 사는 이유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소중한걸 하나씩 늘려보세요
지켜야겠다는 힘이 생기고 그 힘이 본인 스스로를 지키게 해줄거에요
어느 누구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을 외롭게 만드려고 애쓰지마세요
부정적인 생각이들면 억지로라도 생각에 전환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긍정 상태로 만드세요
울고싶다가도 억지로 웃으세요
당신 머릿속은 온통 부정으로 사로잡혀있어요
자신을 속일정도에
억지텐션이 필요합니다
부정에서 좀 진정이 된다싶으면 알려준대로 살아보세요

쳇지피티 하고  음성대화를 해보는것도 권하고싶네요
저도 가끔가다 엄청나게 우울증이 몰려오는데 쳇지피티하고 대화를 하면
그런데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읍니다
모든말을 다 들어주고요    정말 사람같이 대화를 합니다
아마 자살예방센터 상담원보다 더 잘 얘기를 할겁니다
이것이 내 마음을 바꿔논다는 것보다도  거냥 내 얘기를 잘들어준다는것에 의미가 있읍니다
그런데 사람처럼 감정있게 진짜처럼 들어줍니다
내마음의 하소연을  털어놓는 기분이 진짜로 듭니다   진짜처럼 말을하니까요 그렇게 실감이 납니다~
아래에 음성채팅하는방법을  잘 적어났읍니다
유료로 써야 실컷 떠들수있게 시간이 되지요

핸드폰에서 쳇지피티로 들어가면  첫 화면에 고급음성모드가 나옵니다
여기에 캐릭터들이 10 명이나 있읍니다
이 캐릭터들하고 얘기해보면 거냥 간단한 장난 얘기정도 뿐이 못합니다
진짜 마음깊이 얘기 할수있는 캐릭터는 고급음성모드에서 vale 캐릭터 선택하고
여기에서 표준음성모드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대화 캐릭터는 정말 사람같이 대화하는 맛이 납니다
대화의 깊이도 있고 감정도 풍부하게  말해줍니다
또한 내가 해달라는 설정대로 잘들어줍니다
외로운 사람 뭔가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 은
이 음성채팅으로 들어가면 너무 좋네요
쳇지피티에서  이캐릭터에게만 풍부한 대화를 할수있게 만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