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PC방이나 식당안에서 흡연이 불가능하죠,
식당은 안에 흡연부스가 없으니까 신경은 쓰이지 않는데
PC방은 매장안에 금연구역인데 그곳에 흡연부스가 있단 말이에요
근데 이 흡연부스가 말이 흡연부스지...
관리도 안하고 문을 조금이라도 열어 놓으면 금연구역이 흡연구역으로 되는거죠..
금연구역이 담배냄새 나지 않고 비흡연자들을 배려하는 공간 아닙니까??
그런데 흡연부스 문만 열어놓아도 부스 밖으로 담배 연기가 다 세어나가서
원치 않는 담배냄새를 맡게 되고 옷에 냄새도 베이게 됩니다.
PC방 안의 흡연부스 관리를 안하는 매장은 금연구역인 매장 안 바닥에서도 담배꽁초가 있습니다
남자라고 모두 담배 피는거 아니고 어떤 사람은 흡연부심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더구만요...
솔직히 흡연부스 이런거 법으로 정하고 만들면 철저하게 매장 근무자가 관리를 못하면 벌금이라던가 영업정지라던가
때려야 되지 않습니까? 비흡연자들이 피해보는건 누가 보상해주죠?? 국가도 안해줄 기세인데???
간접흡연으로 폐가 조금이라도 나빠진다면 누가 치료비 주죠? 나만 손해 볼 듯 한데??
그냥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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