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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발 ㅠㅡㅜ변태 오해좀 자제여
게시물ID : humorstory_241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앙햇엿
추천 : 0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6 22:37:03
경주 놀라갔다가 귀가하던 중이였습니다

앞에 제위에 여성분이 계단 위를 올라가고 있었는데

치마가 끼여서 속바지가 보이는 것 입니다. 그래서

나름 기사도 정신으로 가서 말해주려는데 눈이딱!!!!

난 머슥한 표정으로 딱!!

완전 말은 안하지만 날 변태쳐다보듯 보더군요

네 이해합니다.. 그냥 전철타러갔습니다

근데 또 그 여자 분이랑 같은 전철 칸 같은 의자에 앉게 되었습니다.

ㅠㅡㅜ 근데 일부러 저 들으라는 식으로 자기 친규가 전경이라고 ..

소리치는데 뭘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친구가 전경이라도 군필이라

아는데 민간인 못치는데... 어쩌라는 건지..

더 웃긴건 그여자 분들이 무슨 소개팅 같은 데서 만난 남자들이랑

일행 대화내용이 몇살이세요??오늘 술 만이마실꺼같은데..낼 늦게일어나겠다 팬션 어쩌구

저쩌구.. 

구래.. 니 치마안에 속바지 본나는 변태같구.. 잘 모르는 남자랑. 팬션잡고 술 마시고

 자는 너는 고귀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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