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5년, 남자가 한번 가볍게 바람을 폈지만 여자는 용서해줍니다. 그 후 5년, 백수였던 남자가 성공의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에따라 붙는 여자도 많아졌구요. 그 중 여친이 있는것도 아는 어리고 이쁜 여자애가 남자에게 좋다고 마구 들이댑니다. 남자는 어리고 이쁜 여자에게 끌렸고 결국 둘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걸 현장에서 여친에게 들키게 되었구요.
남자는 여친을 사랑한다고 잃고싶지 않다고 하였고, 여친이 왜 사랑한다면서 그런짓을 했냐고 물으니 남자는 자신이 남자여서 그랬다고 하네요. 남자는 여자와는 다르게 사랑하지 않아도 어떤 한 순간에 매료되서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